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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 떠밀려간 아들 구하러간 60대 父…다행히 모두 ‘구조’
10일 오후 2시19분쯤 부산시 영도구 중리 인근 바다에 빠진 부자(父子)가 부산해양경찰에게 구조되고 있다.[사진 부산해경] 10일 오후 2시 19분 부산시 영도구 인근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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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대서 낚시 땐 과태료 300만원…방파제도 잘 알아보고 가야
지난달 30일 오후 2시쯤 보령해양경찰서 상황실에 “삽시도 인근 등대에서 낚시하는 사람이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상황실은 보령시 오천면 삽시도 인근에서 순찰·경계활동 중이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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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뉴스 인 뉴스 해수욕장
‘해수욕장(海水浴場)’의 사전적 의미는 해수욕을 할 수 있는 환경과 시설이 갖춰진 바닷가입니다. 휴가철을 앞두고 해수욕장들이 앞다퉈 개장하고 피서객을 향해 손짓합니다. 벌써 주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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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 조개를 잡아라~ 부산 광안리해수욕장 백사장에 몰린 인파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오후 4:30 조개를 잡아라~ 부산 광안리해수욕장 백사장에 몰린 인파 부산광역시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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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부산 여중생 또다른 가해자도 구속될까
━ 부산 여중생 폭행 사건 또 다른 가해 학생 영장 실질심사 부산 여중생 폭행사건 CCTV 화면 [중앙포토]부산 여중생 폭행 사건의 주범 중 하나인 15세 여중생이 구속 수감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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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 뛰어들어 낚시객 구한 박병진씨에 'LG 의인상'
LG복지재단(대표이사 구본무)은 파도를 뚫고 뛰어들어 바다에 빠진 낚시꾼을 구한 박병진(41)씨에게 ‘LG 의인상’을 수여키로 했다. 박 씨는 지난 3일 강원도 속초시 장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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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서 어린 형제 너울성 파도에 휩쓸려…잇따른 사고로 주의보
2009년 부산 해운대에 들이닥친 너울성 파도. 이처럼 너울성 파도는 뭍에 가까울 수록 위력이 더 커진다. [중앙포토]강원도 동해안에서 어린 형제가 너울성 파도에 휩쓸렸다. 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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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은 일본으로…7일 밤 남해안 너울성 파도 주의
미국 NASA의 아쿠아 위성이 지난 달 31일 오후 찍은 5호 태풍 노루의 모습.[연합뉴스]남해안 등에 피해를 줄 것으로 우려됐던 제5호 태풍 '노루(NORU)'가 일본 열도를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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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사 가족 덮친 고성 너울성 파도…4년전에도 똑같이 당했다
지난 28일 오후 강원 고성군 토성면 용촌리 한 카페 앞 해변에서 A씨(여) 등 3명이 너울성 파도에 휩쓸리자 속초해경이 경비정과 구조정 등을 급파해 구조작업을 하는 모습.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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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해상 동굴서 고립된 다이버 2명 구조···해경 1명은 실종
6일 오후 경남 통영시 한산면 홍도 인근 해상에서 스킨스쿠버를 하던 A(41·남)씨, B(31·여)씨가 동굴에 고립돼 해경이 구조를 시도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남 통영시 홍도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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휩쓸린 순간 죽음의 공포…여름마다 수백명 삼키는 '이안류'
이안류(역파도)가 발생해 피서객들의 입욕이 금지된 2017년 8월 1일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의 모습. 이안류는 해류가 해안에서 급속하게 바다 쪽으로 빠져나가면서 발생한다. [중앙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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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진 레일바이크’ 복구 속도낸다
지난해 1월 너울성 파도로 선로가 붕괴된 정동진역~모래시계 공원구간 레일바이크 모습. [중앙포토] 너울성 파도로 선로와 산책로가 잇달아 붕괴된 강릉 정동진 ‘레일바이크’ 복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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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찔한 동해안 해안 침식
해안과 인접한 강원도 고성의 한 아파트 옹벽이 1일 너울성 파도에 유실됐다. 주민들은 거진항 확장 공사 후 해안선이 바뀌면서 바닷물이 아파트와 가까워졌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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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m ‘살인파도’ 9명 사망
4일 낮 12시38분쯤 충남 보령시 남포면 죽도 내 선착장 방파제와 인근 갓바위 두 곳에서 낚시객과 관광객 수십 명이 너울성 파도에 휩쓸려 이 중 9명이 숨졌다. 20여 명은 인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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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울성 파도에 휩쓸린 중학생 '이 자세'로 목숨 건졌다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 없음) 1일 부산 해운대해수욕장 앞바다에서 높은 파도가 해변을 덮치고 있다. [연합뉴스] 해수욕장에서 높은 파도에 휩쓸린 중학생이 생존수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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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솔릭' 내일 빠져나가면 '비 그치고 폭염 주춤'
제19호 태풍 '솔릭'이 북상하고 있는 23일 오후 전북 전주시 전북대학교 앞에서 학생들이 우산과 우의로 비를 피하며 길을 걷고 있다. 기상청은 태풍 '솔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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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부터 무더위 누그러져
무더위가 내일까지 이어지다 11일부터 점차 누그러진다. 기상청은 “무더위가 11일부터 점차 누그러지고 12~13일 사이 전국적으로 비가 내릴 것”이라고 9일 예보했다. 오늘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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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으로 폭염특보 지역 없어
폭염의 기세가 꺾이고 있다. 19일 오전 9시 기준으로 전국적으로 폭염특보가 발령된 지역이 한 곳도 없다. 기상청은 전국이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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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에어리는 일본으로…한국은 체감 ‘35도’에 곳곳 소나기
태풍 에어리의 예상 진행 경로. 기상청 우리나라 남쪽에서 북상하는 제4호 태풍 ‘에어리’는 일본 쪽으로 꺾이며 우리나라에 직접 영향을 주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고온다습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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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심 저녁 매출 40%↓…여름 한철 장사마저 직격탄
━ "여름 보고 버텼는데 통으로 날려" 사회적 거리두기(수도권 4단계ㆍ비수도권 3단계)가 강화된 이후 소상공인의 매출이 가파른 내리막을 걷고 있다. 현행 거리두기 단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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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명중 누구도 화재신고 안해···그 새벽 참사, 대성호 미스터리
19일 오전 제주 차귀도 서쪽 해상에서 어선에서 화재가 발생해 1명이 사망하고 11명이 실종됐다. [사진 제주해경] 불이 난 정확한 시각이 없다. 어디서 어떻게 왜 났는지도 모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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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경북도, 울진 해안도로 복구 본격화
경북도는 울진군 원남면 오산리에서 근남면 산포리까지 해안도로(지방도 917호)를 올해부터 본격 복구한다. 이 도로는 그동안 너울성 파도의 월파현상으로 방파 옹벽이 쇄굴돼 곳곳에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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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 장마까지 ‘눈물바다’···동해안 상인 “손님 70% 급감”
너울성 파도로 강원 동해안 해수욕장의 수영이 금지된 26일 속초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들이 백사장에서 아쉬움을 달래고 있다. [연합뉴스] “코로나 여파에 장마까지 덮치는 바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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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역대급 태풍 '마이삭' 동해안 할퀴고 동해 거쳐 북한으로
제9호 태풍 '마이삭'이 3일 오전 6시 30분께 동해 앞바다로 빠져나갔다. 3일 오전 대구 도원동 일대 가로수가 태풍 마이삭의 강풍으로 쓰러져 있다. 연합뉴스 기상청은 마이삭